일상

드디어 가본 해운대 레스토랑 Villa honu 빌라호누

miinjuun 2020. 6. 22. 11:2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신라스테이 리뷰에 포함시키려다가

 

따로 글쓰려고 빼놓은 

 

해운대 레스토랑

 

Villa Honu 빌라호누

 

방문기를 써볼까해요 

 

 

 

17년인가 18년인가 그때부터 여자친구랑 여기 가보자가보자 햇다가

 

올해!! 드디어 가게 되엇답니다

 

레스토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카페도 같이 운영을 하니

 

이쁜 곳에서 커피나 음료 한잔 하고 싶은 분을 에게도 가시는 거 추천드릴게요! 

 

위치는 위에 있습니다 

(아마 해운대 큰길에 들어서면 바로 딱 보이실거에요)

 

 

 

 

총총총 마당이 잇는 건물로 들어가볼까요~

 

 

입구로 들어가면 마당에 테이블이 세팅 되어있고

 

사람들이 맥주나 커피한잔씩 하고 있더라구요!

(사진은 사람이 너무 많아 좀 찍기 머쓱해서 패스했습니다 ...헤헤)

 

아! 마당은 커피나맥주 마시는 분들이 이용하는 거 같았습니다

 

음식 먹으러 왓다고 하니까 건물 안으로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테이블에 앉자마자 뭔가 이뻐서 찍은 테이블데코 사진

 

이거 찍고 여자친구한테 사진 잘찍엇다고 칭찬 받앗네요

 

메뉴판 사진은 못찍엇지만

 

전반적으로 가격은

 

요리같은 경우에는 2만원 정도

 

칵테일은 한잔에 1만원에서 1만5천원 정도 였습니다

 

저희 커플은 

 

쵸리죠 파스타 랑

 

음.. 뭐엿지 하나는

 

연어랑 올리브랑 치즈랑 방울토마토가 있는 샐러드?... 를 시켯습니당 

 

 

음식이 나오면 어떤 음식인지 소개도 해주시고 가시더라구요

 

직원분이 친절해서 기분이 넘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쵸리죠 파스타라 길래 뭐지 했는데

 

쵸리죠가 이탈리아 소세지의 하나 라고 하더라구요

 

무튼 쵸리죠 파스타의 맛은?!?!?!?

 

 

 

 

입니다 

 

추천추천 백번 추천 

 

이름을 까먹은 샐러드는

 

칵테일이랑 딱 먹기 좋앗어요

 

저는 진토닉 시켯는데

 

한모금 마시고

 

올리브나 치즈 살짝 먹으면 완전 깔끔깔끔!

 

근데 진토닉 양이 엄청 많앗어요

 

가격이 좀 잇어서 그런가? 

 

다른데서 먹을때는 저거 반만한 잔에 많이 주던데

 

여기는 양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간단하게 저녁을 먹엇는데

 

집에 갈때 되니 진토닉의 기운이 스믈스믈.... 

 

그래서 빨리 방에 들어갓는데 ... 다시 술이 다 깨서

 

이렇게 맥주 한잔을 하고 잣답니다~ 

 

아무튼 

 

사진이 많이 없엇는데 

 

해운대 오셔서 포장마차나 이런 곳에서

 

해산물에 소주 한잔 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여행와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좋은 서비스 받으면서 저녁 드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오늘은 이만 글을 줄여보도록 하겟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