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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거치대(쿨러) 추천! 맥북에어에 딱 맞는 거치대!! 본문

리뷰

맥북 거치대(쿨러) 추천! 맥북에어에 딱 맞는 거치대!!

miinjuun 2020. 6. 30. 18:13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맥북에어에 딱 맞는

 

거치대(쿨러) 를 산 기념으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물건은 배송된지 좀 됫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대추천!! 드린다는겁니다

 

(따로 홍보비나 상품 제공받은거 아닙니다 .... 제 찾고 고르고 제 돈으로 구매한겁니다 ...)

 

어느날....맥북에어를 책상에 놓고

 

문서정리를 하거나 영상 시청을 하다보니

 

순간 제 목이 거북이처럼 빼꼼 나와잇는거를 인지하게 되었답니다 ... 

 

그래서 거북목을 방지하고자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쿠팡으로 구매햇고 로켓와우 배송을 통해 저녁에 주문하고 아침에 받을 수 있었어요

(역시 쿠팡! 19시 30분인가 구매했는데, 배송완료시간을 보니 새벽 3시 더라구요!! 쿠팡맨 오늘도 고마워요)

 

가격은 약 35000 원 입니다!

 

 

음... 박스가 좀 더럽군!! 

 

언능 비니루를 벗기고 쓰레기통으로 슝~

 

 

박스가 정사각형으로 뭔가 귀염귀염

 

박스를 열면 스티로폼에 끼여있는데

 

진짜 흔들림없이 딱 알맞게 포장되어있었습니다

 

진심 아무리 가따 던져도 손상이 없을거 같더라구요

(사실 진짜 한번 바닥에 떨어뜨려봣어요....)

 

무튼 내용물을 꺼내어 스티로폼을 좌우로 제거하면 아래와 같이

 

거치대(쿨러)등장!

 

 

제가 딱 꺼내고 좀 당황을 했던게

 

그냥 단순히 거치대(쿨러)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무게도 1.2 kg 으로 꽤 있고,

 

크기도 제일 넓은 부분 가로 약 25 cm , 최상단부 높이 약 16cm 로 높았습니다

 

 

이것은 옆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따로 지정된 각도 조절은 불가능합니다

 

여기서 왜 각도 조절이 안되는 것을 안사고 이것을 삿냐고 궁금해 하시는분 들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가격.....도 있습니다

 

약 2배 정도 가격을 더주고 살수도 있었지만

 

저는 단순히 거북목방지를 위해 거치 시킬게 필요햇을 뿐 

 

그정도 까지는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한마디로 투머치? 그렇게 각도 조절을 하고 싶으면 의자 높이를 조절하는게 빠를지도....?!)

 

무튼 계속 상품 리뷰를 할게요 

 

저의 맥북에어를 거치 시켯을 때 정면 모습입니다

 

거치시키고 좀 꾸욱 눌러봣는데 앞으로 쏠리지도 않고 

 

좀 더 무게가 있는것을 거치해도 될거같더라구요

(제품 설명에는 7 kg 까지 가능 한다고 하더라구요... 게이밍노트북도 거뜬할거 같습니다)

 

이건 옆면 사진입니다 

 

옆면으로 보시면 하단에 

 

꽤 높이가 잇어서 키보드나 마우스 등을 안쓰실때 

 

보관 하실 수 도 있습니다

 

(저는 ssd 외장하드나 에어팟 이런 것들을 놓아둿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좋았던게 선정리도 

 

이렇게 한곳을 통해 할 수 있더라구요 

 

(솔직히 이건 아이맥을 보는 듯한 느낌!!! 아니다 똑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

 

제가 계속 거치대(쿨러) 라고 하는 이유를 설명해 드릴게요 

 

일반적으로 금속류의 특징 중에 하나가 전도성인데 

 

이 전도성에는 전기전도성도 있지만 

 

그 중 하나 열 전도성입니다 ! 

 

이 거치대(쿨러) 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알루미늄의 전도성은 구리와 거의 비슷하여 아주 좋습니다

(제가 알기로 일반적으로 금, 은 다음으로 높은 걸로 알고있어요)

 

맥북에어를 장시간 사용시 하판에서 약간의 미열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을실텐데요

 

하판에서 이 열에너지를 캐치하는 역활도 하더라구요

(보통 제가 하루에 노트북을 8시간 정도 켜두는데 이렇게 켜두면 하판이나 상판 윗부분이 따끈한게 느껴졋는데 거치대(쿨러)를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무튼 여러가지 복합적인 사항을 통하여 위 거치대를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이러니까 꼭 판촉하러 온거 같네.... 절대 아닙니다 그런거!)

 

 

 

그럼 마지막으로 사용하다 아쉬운 점 하나만 알려드리고 가보겟습니다 

 

딱 하나 아쉬웟는데 그건 바로 ....

 

맥북을 덮었을 때 가운데 부분을 들어서 못연다는 점입니다! 

 

사진 처럼 노트북이 밑으로 못 내려오게 받치는 부분이 있어 

 

가운데를 들어올려 못열고 

 

항상 옆부분을 들어 올려 열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뭐 크게 문제 되지는 않더라구요!

 

 

 

 

이렇게 오늘은 제 맥북에어에 알맞는 거치대(쿨러)를 리뷰 해보았습니다 !! 

 

다음 번에도 좋은 거 있으면 소개하는 겸 추천드리러 올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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