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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사파동 맛집] 최사부 : 중식뷔페 중식무한리필

miinjuun 2020. 4. 17. 15:06

 

안녕하세요!

넘나 쌀쌀한 날이네요 ㅠㅠ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컨디션 조절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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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다녀온 중식뷔페 “최사부” 를 알려드릴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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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에이 중식 뷔페가 어딧겟어....

있더라도 엄청 비싸겟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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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잇더라구요!!!!!

급하게 친구한테 연락해서 약속잡고

끌고 나왓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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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최사부는 법원 바로 옆에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에 참고 해주세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85-16

 

창원지방법원에서 쉽게 찾으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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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주소를 향해 오시면

중국집 특유의 붉은색 간판이 눈에 딱 보이실거에요

(법원 오른편 법인건물들 바로 뒷쪽으로 오시면 바로 보이실거에요!)

가게 위치 찾는데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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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부의 영업시간과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간 꼭 참고하시고 가세요!!


최사부 영업시간

오전 뷔페 : 11:40~14:00

오후 뷔페 : 17:30~20:00

가격 : 8000 원

 

 

우아 신기방기

생생정보통에도 나왓었네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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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 짜리 뷔페인데

유산슬, 유린기, 크림새우, 마파두푸, 탕수육, 고추잡채를

먹을수 있는게 신기하더라구요

과연 맛은 어떠한지!!

맛이 없엇으면 생생정보통 안나왓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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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래도 쭈욱 들어가셔서 자리 잡으면

홀서빙 하시는분이 물이랑 단무지를 가져다 줍니다!

가게가 조금 협소해서 자리는 왠만하면

벽쪽 ! 선풍기 바람이 오는 곳 !

으로 자리를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밥먹는데 조금 더워서 혼낫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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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게 바닥 장판이 좀 끈적하고

바닥이 나무 판자로 되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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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이 걸어가거나 의자를 움직일 때

좀 에로사항이 있습니다 ㅠㅠ...

8000원 중식뷔페니,,, 어쩔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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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리를 잡으셧으면 바로 접시를 챙기고

음식을 떠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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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은 다 먹고 나갈때 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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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친구는 안쪽 자리에 앉았습니다.

입구 쪽에도 자리가 있는데 사람이 다 찻더라구요

힝... 선풍기 자리 앉고 싶엇는데

밖에는 자리가 다 차잇고

안에는 선풍기가 안오고 ㅠㅠ

밥먹는 내내 좀 더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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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부 먹는 팁이라고 되어있는데

그냥 전 먹고 싶은거 들고와서 먹고 접시 반납하고

또 새접시에 먹고 햇어요 ㅋㅋㅋㅋㅋ

맛잇게만 먹으면 되죠 방식이 무슨 소용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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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뷔페보다는 급식처럼 통에다가 되어있는데

유린기랑 크림새우 만두 뺴고는

다 따뜻하게 보온이 되어있었어요

사진에는 없는데 볶음밥 왼쪽편으로 보면

흰쌀밥과 꽃빵이 밥솥안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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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다 떨어져가면 주방에서

요리사 분이 만드시는 방식이고

짜장면과 짬뽕은

면이 그릇에 따로 떠져잇는데

짜장소스와 짬뽕국물을 택해서 떠 드시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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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중국집이라면 짬뽕과 짜장면 아니겠습니까!

맛은 보통 배달시켜먹는 맛과 비슷했는데

짜장면은 보통 일반 중국집 짜장면 생각하시면 되고

짬뽕은 고추기름이 좀 많이 들어 간 맛?!

(그리고 짬뽕 안에 내용물이 오래 끓여서 다 흐물흐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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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가 옆에 봣는데

중국집 답게 빨간색 뭔가 걸려있더라구요

예전에 칭따오 갔을때도 가게마다 저런게 있었는데!

갑자기 중국인들은 빨간색을 왜이렇게 좋아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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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궁금증은 접어두고,,,,,

다시,,,포스팅

 

 

일단 첫번째 접시 부터 먹고 더 먹자 햇는데

어이쿠 먹다보니 쑥쑥 들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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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접시

친구....다섯접시 이렇게 먹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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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맛잇엇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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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기!! & 크림새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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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기가 짭짤달콤이라면

크림새우는 새콤달콤

두개만 계속 먹엇습니다

완전 추천드려요!

 

 

근데 ,,, 배터지게 먹긴햇는데

밥먹다가 좀 더워서 안절부절

그리고 가게가 흔한 동네 오래된

음식점이고 맛도 그냥 그래서 와 여기 무조건 또온다

이정도는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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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제 총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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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총평

맛도 무난하고 이것저것 먹을수 있는거에 비해

가격이 8000원 이라 부담이 없다!!

하지만 여긴 꼭 와바야해 이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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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지는 저녁을 먹고 법원 앞의 이디아에가서

음료를 하나 더 먹엇다는 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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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물러가며

다음에도 맛잇는 곳 알려드리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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